“살기 위해 ‘명의도용’ 할 수밖에”, 그들의 이야기

‘가출 청소년’이라는 단어에서 무엇이 떠오르는가? 반사회적이고 폭력적인 ‘문제아’가 떠오르는가. 그런 이미지부터 떠오른다고 해도 이해는 간다. 가끔 범죄 뉴스에 오르내릴 때를 제외하고는, 우리 사회에서 탈가정 청소년이란 존재는 철저히 비가시화돼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이들이야말로 이 사회에서 ‘지워진 시민들’이…

기사 더보기